10가지 무료? 10가지 제외? 대체 텐프리 (10-Free) 매니큐어가 뭘까요?
텐프리 (10-Free) 매니큐어...들어보셨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나쁜 성분 10가지를 배제한 건강한 매니큐어란 뜻이에요.
많은 매니큐어에서는 프탈산, 톨루엔, 포름알데히드, 포름알데히드 수지 및 장뇌와 같은 일부 독성 성분을 발견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다면, 그리고 선택의 여지가 있다면, 분명히 이런 독성 성분을 우리의 피부에 사용하지 않겠죠.
텐프리(10-Free) 매니큐어는 쓰리프리(3-Free), 파이브프리(5-Free)나 세븐프리(7-Free)에 비해 찾기가 어려운 제품이며, 더욱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성분 및 배합을 추구합니다.
- 쓰리프리(3-Free polish)가 함유하지 않는 성분: dibutyl phthalate, toluene or formaldehyde.
- 파이브프리(5-Free polish)가 함유하지 않는 성분: dibutyl phthalate, toluene, formaldehyde, formaldehyde resin or camphor.
- 세븐프리(7-Free polish)가 함유하지 않는 성분: dibutyl phthalate, toluene, formaldehyde, formaldehyde resin, camphor, parabens or xylene.
- 텐프리(10-Free)가 함유하지 않는 성분: formaldehyde, toluene, DBP, camphor, formaldehyde resin, xylene, parabens, fragrances, phthalates and animal ingredients.
텐프리든 쓰리프리든 일반 제품에 비해 더 건강하겠지만, 아무래도 몸에 해롭다면, 최대한 독성 성분을 배제한 제품이 최선이겠죠?
에레페레즈 및 케스터블랙 텐프리 제품을 포함하여 텐프리 매니큐어는 이미 잘 알려진 해로운 성분인 자일렌(Xylene), 파라벤(Paraben), 향료(Fragrance), 프탈레이트(Phthalates)와 동물성 성분을 포함하여 총 10가지 독성 성분을 함유하지 않습니다.
아래에 간단한 설명을 통해 매니큐어 선택 시 피해야할 성분을 알아두시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메이크업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 프탈산(DPB) - 실제로 디부틸 프탈레이트(dibutyl phthalate)로 알려져있으며, 프탈레이트를 함유한 많은 성분 중 하나입니다. 이 성분들은 무조건 피해야할 성분입니다. 유럽과 미국에서는 프탈레이트는 정상적인 호르몬 기능을 방해한다는 증거가 있어 내분비계 장애의심물질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이 독성 성분은 여성의 수정능력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태어나지 않은 아기에게 발달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어린 아이들에게 간이나 신부전과 같은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으니 무조건 기피해야하는 성분입니다.
- 톨루엔(Toluene) - 페인트, 니스제, 접착제 및 많은 매니큐어에서 발견되며, 눈, 코 및 목에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곁에 두고 쓸만한 성분이 아닙니다.
- 포름알데히드(Formaldehyde) - 종종 살균제, 살진균제, 소독제 및 방부제에 사용되며, 연구에 따르면, 이 성분들은 발암물질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 장뇌(Camphor) - 플라스틱 성형에 사용되는 가소제 역할을 하고, 매우 소량으로도 매우 빠른 심장 박동, 피부 혈관확장 (알코올 섭취 시 나타나는 증상), 느려지는 호흡 및 땀분비 증가 같은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량의 장뇌는 매우 독성이 강합니다.
- 파라벤(Parabens) - 방부제이며, 발암성이 있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저독성 저자극 텐프리 매니큐어에 대해 간단하게 포스팅했는데, 도움이 되셨나요? 앞으로도 유해 성분 및 건강한 뷰티에 관한 블로그는 계속 만나보실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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