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건강에 좋은 꿀의 효능

일교차 많이 커졌어요.
저는 이맘때 날씨가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아침은 상쾌하고,
한낮 기온은 따뜻하고요.

오늘은 환절기 건강에 좋은
꿀에 대해 얘기하려고 해요.

집에 잠자고 있는 꿀 많이 있으시죠?

꿀은 이맘때, 환절기에 드시면
좋다고 해요.

꿀에는 비타민B1, B2, B6 , 비타민C, 비타민K
비타민B 복합체 등이 있으며,
미네랄은 칼슘, 나트륨, 칼슘, 마그네슘, 인, 아연, 철, 구리, 망간 등이
함유되어 있어요.

꿀의 효능

· 피로회복 - 꿀의 주성분인 포도당과 과당은 소화가
필요 없는 단당류로서 체내 흡수가 빨라 피로회복을
빠르게 하는 효과가 있고,
숙취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아침에 꿀물 한잔 타서 마시면
'피곤 안녕~' 할 것 같아요 ㅎ

· 피부미용 - 꿀에는 포도당, 과당뿐 아니라 단백질,
젖산, 사과산, 비타민B의 복합체인
B1 B2 B3가 들어있어 피부를 곱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집에서 천연팩 만들어하시는 분들이
꼭! 꿀을 넣으시는 이유인가 봐요.

· 성인병 예방 - 꿀에 많이 들어있는 칼륨은
체내 여분의 염분을 배출해 고혈압 예방에도 도움이 되고,
당뇨 환자의 당질 대체 식품으로도 애용된다고 해요.

· 기침 증상 완화 - 꿀은 감기와 기침 증상에 좋다고 하죠.
이 방법은 많이 이용하시죠?
따뜻한 물에 꿀을 타서 하루 세 차례씩 드시면
마른 기침이 잦아든데요.

· 변비 예방 - 꿀은 정장 작용을 해 변비와
설사의 완화 및 개선에 도움이 되고,
복통이나 위궤양 등 위장병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어요.

· 꿀 주의사항

1. 돌 전의 (1세 미만) 영아에는 보툴리누스균에 대한 면역력이 없어
감염될 수 있으므로 주지 않아야 한대요.
보툴리누스균에 감염되면 근 골격이 약해지고,
심할 경우 호흡곤란이 올 수 있다고 해요.
*1세 미만 영아는 금지*

2. 꿀은 익히지 않은 파, 상추, 소금에 절인 생선과는
궁합이 맞지 않는다고 해요.

3. 꿀은 16℃ 이상의 상온에서
보관해야만 결정이 생기지 않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