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 건강 상식

요즘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하면서
운동하는 분들이 많으시죠.

무리한 운동으로
근육과 관절이 다치는 경우도 많이 있고요.

뛰다가 다리를 삐끗했을 경우
여러분은 냉찜질? 온찜질?
어느 쪽을 선택하시나요?

어디서 들어본 듯한
잘못된 건강상식으로 우리의 몸을
더 병들게 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조금 아리송했던 관절 건강 상식에 대해
알아볼게요~

<관절염으로 관절에 열이 나고 부었을 때나
발목을 삐었을 때>

냉찜질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해요.
온찜질을 할 경우 염증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하니
주의하시고요!

<허리가 아플 땐 무조건 누워있어야 한다?>

같은 자세로 누워있게 되면
척추 주변의 근력이 감소되기 때문에
자세를 조금씩 바꿔 허리 무리를
주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해요.

<소리가 나면 관절에 문제가 있다?>

관절에서 소리가 나는 자체는
의학적으로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통증을 동반한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해요.

관절염이 있더라도
규칙적인 운동을 해야
근력 유지와 관절 운동 범위의
유지가 가능하다고 해요.

관절 건강 이상 증상은 드물게
갑자기 발생하기도 하지만,
보통 점진적으로 이상이 온다고 해요.
통증이 발생하고 나서야
비로소 중요성을 인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해요.

조금만 더 세심하게 관리해
튼튼하게 관절 건강 지키세요^^